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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15

우리말 알고 쓰자 : 봇물 터지다, 돌잔치, 일각 우리말 알아보기 시간 문학작품 속 생소한 우리말들 내 것으로 만들기 직접 쓴 *예문 만들기 외에 각 단어 뜻풀이의 출처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입니다. 봇-물 [본물, 洑물] 「명사」 보에 괸 물. 또는 거기서 흘러내리는 물 경기가 끝나자 관객들이 봇물 터지듯 경기장을 쏟아져 나왔다. 삼십 년 만의 큰 가뭄이었다는 그해에는 봇물마저 깡그리 말라버렸었다. *예문 만들기 - 봇물 억누르고 있던 감정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홈쇼핑 방송을 타더니 관련 제품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경기가 활성화되자 소비가 봇물 터졌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기부 문의가 봇물 터지듯 활발해졌다. 막혔던 봇물이 터지듯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연일 신기록이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 '보'라는 것은 논에 .. 2020. 3. 10.
우리말 알고 쓰자 : 개키다, 무난하다, 설거지, 안절부절못하다 우리말 알아보기 시간 문학작품 속 생소한 우리말들 내 것으로 만들기 직접 쓴 *예문 만들기 외에 각 단어 뜻풀이의 출처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입니다. 개키다 [개키다] ; 개다 「동사」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를 겹치거나 접어서 단정하게 포개다. 그는 옷을 개켜서 옷장 안에 넣었다. *예문 만들기 - 개키다 양말을 개켜 차곡차곡 쌓아 놓아라. 빨래는 개키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영이가 곱게 갠 수건을 건네주었다. 속옷을 개키는 방법을 배워 보자. ** '개키다'와 '개다'는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개다'의 경우, '손이나 발을 접어 겹치게 하다'라는 또 다른 뜻이 있기는 합니다. 무난-하다 [無難하다, 무난하다] 「동사」 1. 별로 어려움이 없다. 예심을 무난하게 통과하다. 2. 이렇다 할 단.. 2020. 3. 8.
우리말 알고 쓰자 : 나부끼다, 여의치 않다, 설익다 우리말 알아보기 시간 문학작품 속 생소한 우리말들 내 것으로 만들기 직접 쓴 *예문 만들기 외에 각 단어 뜻풀이의 출처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입니다. 나부끼다 [나부끼다] 「동사」 천, 종이, 머리카락 따위의 가벼운 물체가 바람을 받아서 가볍게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깃발이 나부끼다. 들판의 남은 논 위에는 바닐 테이프와 헝겊 조각들이 바람에 나부껴 번쩍이는 빛을 내거나 펄렁거리며 움직였다. *예문 만들기 - 나부끼다 환영하는 마음을 담은 플래카드가 나부꼈다. 한 켠에는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수백 개의 리본들이 나부꼈다. 광장에는 난립한 현수막들만 바람에 나부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바람에 억새들이 나부끼는 광경이 장관이었다. 옷깃이 나부끼며 스쳐 지나가버렸다. 기분 좋은 바람에 .. 2020. 3. 8.
우리말 알고 쓰자 : 고무적이다, 뇌관, 도화선 우리말 알아보기 시간 문학작품 속 생소한 우리말들 내 것으로 만들기 직접 쓴 *예문 만들기 외에 각 단어 뜻풀이의 출처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입니다. 고무-적 [고무적, 稿舞的] 「명사」 힘을 내도록 격려하여 용기를 북돋우는 것. 고무적인 사건 조합은 회사 측의 발언을 무척 고무적으로 받아들였다. 타박타박 지친 길을 걷고 있는 나그네한테 맘이 맞는 길동무의 고무적인 격려는 의욕과 힘을 돋우어 주는 법이다. 「관형사」 힘을 내도록 격려하여 용기를 북돋우는. 고무적 현상 *예문 만들기 - 고무적 한국 내 확진 사례가 줄어들고 있어 고무적이다. 하루 새 많은 수의 환자들이 완치되었다는 매우 고무적인 소식입니다. 상대측 제의를 이끌어 낸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감독은 무엇보다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 고무적이..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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