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5일,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광복절 기념으로 Slowly 후기를 또 써보려고 합니다.
(재탕 삼탕 몇 탕인지..ㅎㅎ 그래도 그만큼 애정하는 어플입니다)
슬로울리 관련 게시글을 들어가서 보니
저는 2019년 3월부터 Slowly 어플을 사용했습니다.
이 글 하단에 슬로울리 관련 게시글을 모두 넣었어요.
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바빠서 자주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슬로울리는 업데이트를 계속 해오고 있었네요.
오늘은 광복절이라서 광복적 우표도 얻었습니다 무료로요.
Independence Day가 아닌 Liberation Day라고 되어 있네요.
한정판 우표는 무료로 풀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자주 Slowly 어플을 들어가봐야 해요.
벌써 대한민국 우표를 이만큼이나 모았네요.
또 광고나 멤버십 가입 없이 72시간만 기다리면 코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데 72시간 후 광고를 하나 시청해야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15분마다 광고를 보고 코인 1개씩 얻을 수 있는 건 그대로 입니다.
저는 방금 코인이 아니라 아바타 아이템을 받았어요!
헬멧... 인기 없는 걸 주는 건지 모르겠지만요ㅋ
저는 선물 받은 게, 적으면 3코인, 많으면 7코인까지 받아봤어요.
등록된 친구는 30여명인데 연락이 끊어지고 제가 끊고 해서 지금은 1명 남았어요.
이 친구와는 2년 째 서로 안부를 주고 받고 있어요.
가벼운 이야기지만 계속 이어져 나가는 건 신기해요.
속깊은 이야기도 가끔 하고요.
어쩔 때는 너무 가까운 사람보다는 이렇게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한 친구가 더 편할 때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각자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친구는 금방 끊기고 사람 자체에 대해 알아간 경우는 오래 남는 것 같네요.
우리는 모든 사람과 다 잘 맞지 않기 때문에 한 명만 좋은 관계를 유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이 친구 직접 만나고 싶어요.
여러분도 좋은 친구 만나보세요.
Slowly에는 진정성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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