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께서 직접 창제하신 것으로 알려진 훈민정음은 1446년 당시에는 28자였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우리말도 변해왔습니다. 본래 자음(닿소리) 17자 중에서 자음 3자와 모음 1자는 소실되었습니다. 바로 '반시옷', '옛 이응', '여린 히읗', '아래아'입니다.
자음 모음
옛이응을 꼭지이응이라고도 부릅니다.
음가(음가)는 소리값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기역 니은 디귿 리을 미음 비읍 시옷 이응 지읒 치읓 키읔 피읖 히읗
ㅏ ㅐ ㅑ ㅓ ㅔ ㅕ ㅗ ㅚ ㅙ ㅛ ㅜ ㅟ ㅞ ㅠ ㅡ ㅢ ㅣ
가 개 갸 거 게 겨 고 괴 괘 교 구 귀 궤 규 그 긔 기
나 내 냐 너 네 녀 노 뇌 놰 뇨 누 뉘 눼 뉴 느 늬 니
다 대 댜 더 데 뎌 도 되 돼 됴 두 뒤 뒈 류 드 듸 디
라 래 랴 러 레 려 로 뢰 뢔 료 루 뤼 뤠 류 르 릐 리
마 매 먀 머 메 며 모 뫼 뫠 묘 무 뮈 뭬 뮤 므 믜 미
바 배 뱌 버 베 벼 보 뵈 봬 뵤 부 뷔 붸 뷰 브 븨 비
사 새 샤 서 세 셔 소 쇠 쇄 쇼 수 쉬 쉐 슈 브 븨 비
아 애 야 어 에 여 오 외 왜 요 우 위 웨 유 으 의 이
자 재 쟈 저 제 져 조 죄 좨 죠 주 쥐 줴 쥬 즈 즤 지
차 채 챠 처 체 쳐 초 최 쵀 쵸 추 취 췌 츄 츠 츼 치
카 캐 캬 커 케 켜 코 쾨 쾌 쿄 쿠 퀴 퀘 큐 크 킈 키
타 태 탸 터 테 텨 토 퇴 퇘 툐 투 튀 퉤 튜 트 틔 티
파 패 퍄 퍼 페 펴 포 푀 퐤 표 푸 퓌 풰 퓨 프 픠 피
하 해 햐 허 헤 혀 호 회 홰 효 후 휘 훼 휴 흐 희 히
#된소리되기
1. 두 개의 안울림소리가 서로 만나면 뒤의 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된다.
먹+지>[먹찌], 법+과>[법꽈], 젖+소>[젇쏘]
2. 어간의 끝소리가 울림소리인 'ㄴ(ㄵ)', 'ㅁ(ㄻ)'이고, 어미의 첫소리가 'ㄱ,ㄷ,ㅅ,ㅈ,'일 때 된소리로 발음된다.
앉+지>[안찌], 남+고>[남꼬]
#에서
처소, 출발점, 근거, 츨처, 비교, 주어
#의문문
진짜 - 판정(YES/NO) , 설명(의문사)
가짜
#명령문, 청유문은 '안' 부정문 불가. '형용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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