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우리 나라에서 얼마나 많을까?
요즘 유행하는 이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세대별로 유행한 이름이 있어서, 나이만 보아도 세대를 대충 유추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10년, 아니 5년만 지나도 이름 유행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유행에 민감한 건 이름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이름이 흔한 것보다는 특이한 이름이 인기가 있는 편인데요. 영어로 표기하기 쉬운 이름도 많이 짓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요즘 아기들은 어떤 이름을 많이 사용하는지 알아볼까요? 2008년 이후 출생한 아이들의 이름 중에 10위 안에 든 이름을 알아봅시다. 남아들은 민준, 서준, 예준, 도윤, 시우, 주원, 하준, 지호, 지후, 준서 순으로 많이 이름을 짓네요. 여아들은 서연, 서윤, 지우, 서현, 민서, 하은, 하윤, 윤서, 지유, 지민 순으로 이름을 짓습니다. '서'..
202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