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동영상 추천

https://youtu.be/Ge7c7otG2mk

 

지금 들은 강의인데 영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강의인만큼 테드 중에서도 잘들리는 편이고 내용도 유익해서 올려봅니다.

 

본인이 본 이야기를 들려주어 더 재미있게 들었는데요.

약국에서 영어를 엄청 잘하는 사람이 설명해주는 것은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는데, 카운터에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설명해주는 내용은 자기에게 남는 것이 있더라는 경험을 들어 이야기를 해요.

많은 사람이 영어를 할 때 포커스를 '나 자신'에 두는 것, 즉 내가 실수하지 않고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려기 때문에 소통의 도구가 되지 못하는 문제를 짚으면서, 나 대신 '듣는 사람'에게 포커스를 두고 도구로서의 영어를 강조합니다. 틀려도 된다!그건 괜찮다고 하면서요.